2025.12.02 | 12월 2일 찰스 : 시즌 n번째 이야기 하는 역경에 굴하지 마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aLOpwWS2Ds
웜 써니 콜로라도.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마치 지미 웨이크 업(Jimmy Wake Up) 밈 같은 기분이더군요. 폰을 집어 들었는데 하락세가 눈앞에 쏟아지는 걸 보고 “Oh, God.”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그래요. 이번엔 뭡니까? 오늘은 또 어디서 털리고 있는 거죠? 아, 일본의 엔 캐리 트레이드(Yen Carry Trade, 금리가 낮은 일본 엔화를 빌려 다른 고수익률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 여기서는 크립토.)와 금리 문제(엔화 빚을 갚으려 현금을 확보해 가장 현금화하기 쉬운 자산인 크립토를 투매)군요.
자, 일본 국채 가격이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상황이 진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렇죠?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밖은 험악하고 힘들어요. 시장은 계속 요동치고 있고, 모두가 구세주를 찾고 있습니다. 다들 “아, 누군가 와서 이 모든 걸 해결해 줘야 해!”라고 말하죠.
하지만 구세주는 오지 않습니다.
아무도요. 없습니다. 제로입니다.
이 산업은 개인 투자자(리테일)의 움직임으로 시작되었고, 우리가 계속 리테일 중심의 운동으로 만들어가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2021년에 리테일을 잃었습니다. 놓쳐버렸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십니까? 이 업계는 바나나 그림을 NFT라며 150만 달러에 팔기 시작했고, 트윗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트윗도 아니고 트윗을 나타내는 NFT를 수십만 달러에 팔았죠. 저조차도 “내가 누군지 알아?”라는 트윗을 조롱 섞어 팔아서 나이지리아의 한 여성에게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산업으로서 길을 잃었습니다. 우리는 산업으로서 리테일들을 엿먹였고, 그들은 아주 당연하게도 “엿 먹어라.”하고 떠났습니다. 그러자 업계는 밈 코인으로 암호화 자산 전체를 조롱거리로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있잖아? 여기는 구조적으로 아무런 쓸모가 없어. 그저 이 산업을 패러디한 것들에 투자하고 그걸 살 거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선 이렇게 말하죠. “어쨌든 간에 기관들이 와서 우릴 구해줄 거야.” 라고.
기관들은 우릴 구하러 온 게 아닙니다. 구하러 오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기네들 배를 불려 수조 달러를 벌기 위해 온 겁니다. 그들은 우리가 만든 것을 자신들과 자신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위해 이용하려고 온 겁니다. 그들은 오지 않습니다. 미국 정부도 백마를 타고 오지 않을 겁니다. 트럼프 때 봤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잘 안됐죠. “오! 세상에, 미국 정부라니!”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어떻게 했습니까? 늘 하던 짓을 했습니다. 도와주러 왔을 줄 알았지만 여러분을 엿먹였죠.
그러니 우리에겐 두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그냥 짐 싸서 “다 끝났어. 혁명은 끝났어.”라고 말하고 집으로 돌아가서 경제 붕괴나 기다리든가. 아니면 우리의 못난 엉덩이를 털고 일어나서, 우리가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었던 2020년의 작업으로 돌아가 이 산업을 다시 리테일 혁명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크립토 사용자가 10억 명이 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매주 10배 수익 같은 헛소리가 아니라, 진짜 사람들의 진짜 문제를 해결하는 진짜 물건을 만들어야 거기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오늘 같은 하락장은 한 걸음 물러서서 이렇게 자문해 볼 기회를 줍니다. “우리는 왜 여기에 있는가? 왜 우리는 이 일을 하는가? 결과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싶은가?”
저는 15년 동안 이 업계에 있었습니다. 저는 반복해서 말해왔습니다. 저는 전 세계의 경제, 정치, 사회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여기 있다고요. 모든 곳의 모든 사람을 위해 상황을 더 낫게 만들기 위해서요. 저는 진심으로 그것을 믿습니다. 저는 그 뒤에 있는 과학을 믿고, 수학을 믿고, 공학을 믿습니다. 저는 그것이 어떻게 작동할지 알고 있습니다. 저는 휴대 전화 하나로 투표 시스템을 구축해, 내 폰으로 투표하고, 보안이 유지되며, 내 표를 확인하고 시스템의 무결성을 검증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와 무결성을 회복하는 것이 사회에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폰 하나로 전체 경제를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당신의 은행입니다. 이것이 당신의 결제 시스템입니다. 중개인은 필요 없습니다. 은행 계좌가 없거나 금융 소외 계층인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게 이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말해 보세요.
기존 레거시 시스템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게 무엇입니까?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10% 인플레이션, 마이너스 금리, 물리적으로 갚을 수 없는 338조 달러의 전 세계 부채입니다.
부동산 가격은 어떻고요? 흰개미가 들끓고 다락방에 노숙자가 도둑들어 사는 캘리포니아의 쓰레기 같은 집 한 채가 150만 달러나 합니다. 사모펀드로부터 사야 하니까요. 미국에 맥도날드보다 사모펀드 회사가 더 많다는 거 아십니까? 맥도날드는 14,000개인데 사모펀드는 19,000개입니다.
그게 그들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겁니다. 이제 두 개의 경제가 있습니다. 부자들의 경제와 나머지 모두의 경제죠. 부자들의 경제는 상위 1천만 명을 위한 것이고, 그들은 술 취한 선원처럼 돈을 써대며 인생은 즐겁고 GDP는 오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사람들의 임금은 정체되어 있습니다. 지난 40년 동안 겨우 20% 올랐을 뿐입니다. 그 사이에 집값은 8배가 올랐고, 교육비는 10배가 올랐습니다. 의료비는 말할 것도 없이 임금 상승을 전혀 따라가지 못했죠.
이건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뭘 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그들은 GDP의 1%, 아마 5%까지도 AI에 써서 하위 2억 명을 해고하고 부의 집중을 지속하려 합니다. 로봇이 그들을 대체하고 AI가 모든 지식 노동자를 대체하겠죠. 엔비디아의 가치는 현재 5조 달러입니다. 5조 달러는 캐나다와 호주를 합친 것보다 큽니다.
저는 젠슨 황(엔비디아 CEO)이 라스베이거스에서 번쩍이는 가죽 재킷 입고 다니는 걸 좋아하긴 합니다. 그래도 캐나다와 호주를 좌시할 정도일까요? 이게 이 세상의 광기입니다. 마치 일본 버블 경제의 절정기에 황궁의 가치가 캘리포니아 전체보다 비쌌던 때처럼요. 이건 버블입니다. 거대한 버블이죠.
그래서 만약 당신이 개인 투자자라면, 이 모든 쓰레기를 보고 “우리가 뭘 해야 하지? 우리를 노예로 만든 옛날 돈 시스템으로 다시 돌아가자.”라고 말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암호화 자산 생태계 전체가 더 나은 무언가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리테일을 얻을 수 없습니다. 경제적 주체성과 신원, 자기 수탁(self-custody), 건전한 화폐, 실질 금리, 실물 경제 같은 것들 말입니다.
당신이 당신의 은행입니다. 당신이 당신의 신원을 소유합니다. 당신이 당신의 데이터를 소유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그들에게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원칙들로 돌아가야 합니다. 100배 수익이 아니고요. 작동하지도 않는 맥도날드 밈 코인도 아닙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건 사기입니다. 우리가 대체하려 했던 기존 시스템보다 나을 게 없습니다.
우리는 2021년에 산업으로서 길을 잃었습니다. 사실입니다. 모두가 죄가 있고 피를 묻혔죠. 이제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할 것인가? 기본 원칙으로 돌아갈 것인가? 사람들을 크립토로 온보딩(유입)하는 본업으로, 암호화폐의 철학으로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구제금융을 구걸할 것인가? 미국 정부에게 우리를 구해달라고 빌 것인가? 블랙록에게 구해달라고 빌 것인가? 맥거핀이 짠 하고 나타나 모든 걸 좋게 만들어주길 빌 것인가?
그 사람들은 영구적인 부채와 338조 달러의 글로벌 부채를 설계한 장본인들입니다. 그들은 베네수엘라와 전쟁을 하려는 사람들이고, 대중을 통제하는 계산법 외에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5년에서 10년 안에 당신을 로봇으로 대체해 버릴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당신에게 관심 없습니다. 한 번도 그런 적 없죠. 그들은 당신의 이익을 마음에 두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당신이 인간으로서 주체성과 힘을 갖길 원하지 않습니다. 단 한 번도요. 그리고 MAGA 같은 정치 운동도 당신을 구해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인간을 신뢰하는 시대를 지났습니다. 백마 탄 구세주가 와서 우리를 구해주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그들은 오지 않습니다.
오늘은 빨간 날(하락장)이지만, 초록 날(상승장)을 만드는 방법은 리테일을 다시 불러오는 것입니다. 그래야 시장의 광기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락이 나쁘다고 생각하세요? AI 버블이 터지면 시장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는 지금 새로운 경제로 대접받는 게 아니라, 부자들을 위한 사치스러운 금융 자산이나 가난한 사람들이 복권 당첨되듯 10배 수익을 노리고 도박하는 대상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저는 암호화 자산이 작동하길 원합니다. 이것이 전 세계의 경제, 정치, 사회 시스템을 재건할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건 리테일이 참여해야만 가능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다시 데려와야 합니다. 지금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순간입니다. 정말로요.
저는 우리의 전성기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본 원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탈중앙화로 돌아가야 합니다. 자기 수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탈중앙화 신원(DID)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크립토를 위대하게 만들었던 그 원칙들로 돌아가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몇 가지 기능이 부족합니다. 프라이버시가 빠져있죠. 7일 뒤면 미드나이트(Midnight)가 출시됩니다. 아시나요? 우리는 모든 걸 반대로 했습니다. VC(벤처 캐피탈) 개입도 없고, ICO도 없었습니다. 그냥 나눠줬습니다. 사토시가 했던 방식으로 돌아가자고요. 그게 기본 원칙으로의 회귀입니다.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적어도 저는 제가 뱉은 말에 책임을 지고 돈을 썼습니다. “한번 해보자. 시도해 보자.”라고요.
리테일 군단을 만들고 그들이 자신의 신원을 소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프라이버시에 대한 주체성을 가짐으로써 결사의 자유, 상업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전망에 흥분하게 만듭시다. 그리고 다른 모든 생태계에 도전합니다. 다음 5억 명을 데려올 메커니즘을 찾습니다. 함께 합시다. 그들에게 무엇이 이 모든 걸 위대하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철학을 심어주고 이 운동을 다시 시작합시다. 우리는 그걸 잃어버렸습니다. 어떻게든 다시 가져와야 합니다.
내일이 더 쉬울 거라고 약속할 순 없습니다. 아마 좋아지기 전에 더 나빠질 겁니다. 하지만 약속할 수 있는 건, 만약 여러분이 기본 원칙으로 돌아가고 장기적으로 왜 이 일을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갖는다면, 여러분은 승리할 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꾸게 될 거라는 점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우리는 드라마에 너무 중독되었습니다. 쉬운 길에 너무 중독되었습니다. 누군가 와서 우리를 구해주길 요구하는 데 너무 중독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길을 잊었습니다. 우리 암호화 자산 생태계는 우리가 시작했던 곳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게 얼마나 좋을 수 있는지요. 어떻게 모두를 하나로 모을지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겐 기술이 있고, 지식이 있고, 역량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그 테이블에 앉을 자격을 얻었습니다. 이 일을 해낼 충분한 가치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구제금융이나 바라면서, 특별한 모든 권한을 월스트리트에 넘겨주고, 거대 정부와 거대 기관들에 넘겨주는 이 어두운 길을 계속 걸을 수도 있겠죠. 우리가 갚을 수 없는 영구적인 빚을 전 세계에 떠안기고, 지속적으로 서로 전쟁을 하게 만드는 바로 그들에게 말입니다.
그러나 거기엔 지속 가능성이 없습니다. 특히 미래 우리 대부분이 로봇과 AI에 의해 대체될 것이라는 그들의 잔혹한 계산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잉여 인력이 된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글쎄요, 아마 그 결과를 보기도 전에 사라질 겁니다.
저는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의 목소리를 되찾아야 합니다. 우리의 경제적 주체성을 되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암호화 자산을 선택하는 것이 유일한 옵션이 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건전한 화폐에 대해 가르치십시오. 자기 수탁에 대해 가르치십시오. 사람들을 장기적인 관점으로 암호화 자산으로 들어오게 하십시오. 다가올 폭풍에 대비해 그들의 자산이 안전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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