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CNBC 인터뷰: 강대국 갈등 시대에는 암호화 자산이 키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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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장기적으로 봤을 때 크립토(암호화 자산)은 이득을 볼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정학적으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우리가 '규칙 기반의 국제 질서'에서 '강대국 간 갈등' 체제로 옮겨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세대는 줄곧 규칙 기반의 국제 질서에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과 조부모님은 강대국 간의 갈등 체제에서 살았습니다.
그 시절에는 무역 협정, 법적 규범이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소련이 무언가를 하고 싶으면 그냥 했고, 미국이 무언가를 하고 싶으면 그냥 했습니다. 현대의 강대국 간의 갈등 체제도 같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싶어서 침공했습니다. 중국도 대만을 침공하고 싶다면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러니 조약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글로벌 비즈니스도 작동하기 어려워졌죠. 이런 상황에서, 세계화(Globalization)을 지속하기 위한 유일한 선택지는 암호화 자산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이 좋아하지 않는 나라, 러시아가 좋아하지 않는 나라, 중국이 좋아하지 않는 나라와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고 싶다면, 더 이상 조약 기구나 레거시 은행 등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할 수 없게 됩니다. 오로지 암호화 자산만을 통해 할 수 있는 것이죠.
CNBD 기자 질문: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또 다른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예. 그렇습니다.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비트코인이 25만 달러를 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말, 아니면 내년 말.
CNBC 기자 질문: 그것을 이끌 요인은 무엇일까요?
관세 문제는 쓸모없게 될 것입니다. 관세 이슈는 별 성과 없이 끝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결국 세계가 서로 협상할 의지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최종적으로는 미국 대 중국 구도가 되겠죠. 많은 사람은 미국 편을 들고, 일부는 중국 편을 들 것입니다. 그러면 시장이 안정되고, 새롭게 자리 잡은 새로운 정상 상태(new normal)에 익숙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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