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찰스 : 카르다노 블록체인의 원칙과 신조

https://www.youtube.com/watch?v=2FIi50rJyFc

 

웜 써니 콜로라도.

 

연초에, 아겔로스 키아이아스 교수와 저는 카르다노의 권리장전(1791년에 미국 의회가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합중국 헌법에 덧붙여 통과시킨 헌법 수정안.)과 같은 것을 어떻게 정리할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는 생태계로서 헌법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미 50개 이상의 워크숍이 개최되었고, 총 63개의 워크숍이 있으며, 대표자들이 선출되었습니다. 1,40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논의하고 있는 것은 카르다노의 헌법에 포함된 기본적 권리라는 아이디어입니다. 이는 생태계로서 우리가 어디로 향하고 싶은지에 대한 디자인의 방향성이나 북극성과 같은 것입니다.

 

아겔로스 키아이아스 교수가 10일에 게시한 이 블로그 글이 있습니다. 제목은 '11개의 블록체인 신조(기본 원칙): 블록체인 권리장전을 향하여'입니다. 이는 카르다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러한 종류의 기술 전반에 대한 관점이며, 시스템 전체에 통합되어야 할 몇 가지 기본적인 우려 사항입니다.

 

T1 - 거래는 지연되거나 검열되지 않으며, 신속하게 처리되어야 한다.
T2 - 거래 비용은 예측 가능하고 합리적이어야 한다.
T3 - 누구나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배포할 수 있어야 한다.
T4 - 시스템 기여와 입력은 공정하게 기록·평가·처리되어야 한다.
T5 - 사용자가 제공한 가치와 데이터는 동의 없이 잠금되거나 처리되지 않아야 한다.
T6 - 시스템은 가치와 정보를 안전하게 보존해야 한다.
T7 - 불필요한 자원 낭비는 없어야 한다.
T8 - 시스템은 사용자의 집단적 의지에 따라 공정하게 발전해야 한다.
T9 - 사용자의 행동과 데이터는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어야 한다.
T10 - 시스템은 지역 법규를 위반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야 한다.
T11 - 시스템은 투명하고 예측 가능하며 검증 가능해야 한다.

 

'신조(기본 원칙-Tenet 1) 1: 거래는 지연되거나 검열되지 않으며, 신속하게 처리되어야 한다.' 이는 상당히 합리적으로 들립니다. 여기서 이루어지는 유추는 표현의 자유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의미에서 거래는 사용자가 시스템과 상호 작용하고자 하는 방식을 표현합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자유롭게, 그들의 의도에 비례하는 방식으로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검열을 배제하지만, 처리의 신속성도 요구합니다.

 

즉, 유한한 자원이 있고, 거래는 지연되거나 검열되지 않고, 신속하게 그 의도된 목적을 위해 처리되어야 한다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첫 번째 신조... 아, 화이트보드가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잠시 숨겨보겠습니다. 자, 밥(Bob)이 카르다노에 거래를 전송하고 싶어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훌륭합니다. 그 거래에는 수수료가 따릅니다. 무언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페이로드가 있고, 입력이 있으며, 시스템 내에서 출력이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신조에 주목하면, “이것은 지연되거나 검열되지 않고, 신속하게 그 의도된 목적을 위해 처리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밥은 “이것을 통과시키고 싶다. 그리고 이것을 신속하고, 저렴하게, 내가 말한 대로 기능하게 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그것은 상당히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밥뿐만 아니라, 밥(Bob)1부터 밥(Bob)10,000까지 모든 밥이 동시에 거래를 제출하고, 특정 블록 내에 한 번에 500개의 거래만 들어갈 수 있는 경우, 어떻게 될까요?

 

그럼 어떤 밥이 이길까요? 단순히 말하면, 가장 많은 돈을 지불한 밥, 아마도 밥1이 가장 높은 수수료를 지불한 사람이 승자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밥10,000이 매우 중요한 거래를 가지고 있지만, 그는 비교적 가난하고, ADA가 많이 유통되지 않는 지역에 살고 있는 경우는 어떨까요? 한편, 밥1은 초기 홀더이고, 우연히 많은 ADA를 가지고 있지만, 그 거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경우는 어떨까요? 이것은 중요하지 않은 거래이고, 저쪽은 중요한 거래일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그것은 데이터 검색이나 병원의 전자의료기록 시스템에 관련된 거래로 생사가 걸린 상황일지도 모릅니다. 밥10,000은 반드시 이 기록을 최대한 빨리 얻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환자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결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혈액형을 찾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이것이 첫 번째 신조이며, 이미 큰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수료 시장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계층형 가격 설정'이라는 논문을 썼습니다. 그리고 의도 기반 원장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작업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검열되는 상황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이나 다른 곳에서 일어날 일을 보면 검증자는 이 다양한 거래를 보고, 밥을 특정하여, “아, 잠깐만. 밥J의 거래는 처리하고 싶지 않아. 왜냐하면 밥은 OFAC(해외자산통제국) 목록에 올라와 있으니까.”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밥. 당신을 풀에서 삭제하겠습니다. 블록에 들어가는 일은 두 번 다시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당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으니까요.” 이것이 검열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에서는 이것을 할 수 없지만, 더 정교한 시스템에서는 이러한 개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스템은 이러한 요소를 분해하고, 사용자를 차별하기 시작하면, 급속히 그 유용성과 완전성을 잃게 됩니다.

 

거래 비용은 예측 가능하고 합리적이어야 한다는 것이 두 번째 신조(기본 원칙)입니다. 이는 지연이나 검열되지 않는다는 요소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둘 다 같은 맥락에서 나온 것입니다. 거래를 게시하기 위해 시스템이 비용을 부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러한 비용은 거래의 목적을 고려할 때 부당하게 높아서는 안 되며, 비용은 예측 가능해야 하며, 사용자가 장기적인 시스템 사용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두 번째 신조를 생각해보면, 우리가 실제로 하고 있는 것은 전 세계 모든 비즈니스가 예측 가능성이라는 개념을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예측 가능성과 경쟁력입니다. 기본적으로 예측 가능성과 경쟁력은, 이들 중 한 명인 밥이 그것과 상호 작용할 때, 그들이 합리적인 기간 동안 카르다노를 사용하는 비용이 어떻게 될지 알고 있으며, 그 비용이 대안과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문제는 대안이 블록체인 기반의 것들만 될 것인지, 아니면 전통적인 것들도 포함할 것인지입니다. 솔라나나 앱토스와 같은 이러한 시스템 중 많은 것들은 시스템 내 거래 가격의 경쟁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예측 가능성은 사물을 가능한 한 저렴하게 만들려는 시도로 달성됩니다. 그러나 시스템은 때때로 실패합니다. 특히 솔라나의 경우, 거래가 청산될 것인지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많이 잃게 되지만, 청산될 경우 상당히 저렴합니다. 이러한 원칙들은 서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신조를 구축해 나가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누구도 자신이 의도한 대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거나 배포하는 것을 방해받아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일종의 거래 관점입니다. 저는 시스템과 상호 작용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유용성 관점입니다. 즉, 시스템을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팅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자, '신조 5: 사용자가 제공한 가치와 데이터는 동의 없이 잠금되거나 처리되지 않아야 한다.' 여기서 유용한 유사 사례는 유럽 연합의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법의 맥락에서 데이터 이동성의 권리입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개인 데이터를, 참여하고자 하는 임의의 시스템이나 플랫폼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허용되어야 합니다. 블록체인 시스템의 경우, 사용자가 소유하거나 생성한 자산에도 동일한 것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시스템이 사용자의 동의와, 사용자의 자산이나 데이터 처리 방법에 대한 행동의 완전한 이해를 바탕으로 작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더 유용해짐에 따라, 당신은 더 많은 아이덴티티, 더 많은 삶, 더 많은 가치, 자산을 그들 안에 넣게 됩니다. 시스템에 자신의 돈을 넣었는데,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누군가가 시스템 전체로서 그 돈을 잠그고 사용을 방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면, 그것은 상당히 끔찍한 일일 것입니다. 그것은 전통적인 은행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것이며, 우리가 피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시민 자산 몰수 등 모든 것의 이야기입니다.

 

'신조 6: 시스템은 가치와 정보를 안전하게 보존해야 한다.' 여기서의 안전성은 두 가지 방식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하나는 기록된 정보의 무결성입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 키의 보안을 잠재적으로 침해할 수 있는 양자 공격 가능성을 예측하고, 이것들이 완화될 수 있는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가치의 보존입니다. 예를 들어, 변동성이 큰 시장을 예측하고, 사용자가 자산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 등의 메커니즘을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갖는 것입니다.

 

블록체인의 연쇄는 오랜 시간, 수년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링크드 리스트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멋지죠. 자, 이 블록들을 보면 그 안에 많은 쓰레기나 사용되지 않는 명백한 잡동사니들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어느 시점에서 이것을 유지하는 비용을 발생시키고, 그렇지 않으면 가지치기(pruning)될 수 있지 않을까요? 즉각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 전에, '아니요, 그것은 영원히 여기 있어야 해요.'라고 말하기 전에, 블록체인이 유용하고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하고 있어서 페타바이트 규모로 커졌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아니면 블록체인이 엑사바이트 규모로 커졌다면 어떻게 될까요?

 

자, 문제는 그것이 얼마나 살아있는 유용한 것이고, 얼마나 죽은 아카이브된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네,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엑사바이트 규모로 이야기할 때, 아마도 대부분은 이 영역에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역사적인 것, 이미 일어난 일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비디오 게임을 하고, 90년대와 2000년대에 스타크래프트 챔피언이었다고 합시다. 당신은 훌륭한 프로토스 플레이어였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26게임을 했습니다. 그것들은 모두 배틀넷에서 훌륭했습니다. 자, 만약 모든 마우스 클릭, 모든 키보드의 스트로크, 모든 유닛의 움직임이 모두 어떤 형태로든 저장되었다면 어떻게 될까요?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의 프로 스타크래프트 플레이어로서의 당신의 경력이 얼마나 즐거웠든 간에, 그 모든 정보는 기본적으로 아카이브된 죽은 상태에 있습니다. 경제적 가치는 없습니다. 특히 그것이 글로벌한 관심사가 아니라 로컬한 관심사라는 것을 고려하면 그렇습니다. 그것은 당신 개인의 것이지만, 블록체인에 저장되면 글로벌해집니다.

 

즉 ' 신조 6: 시스템은 가치와 정보를 안전하게 보존해야 한다.'는 매우 논쟁의 여지가 있는 주제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경우에 이것은 모두에게 공유된 자원에 대한 부당한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거래의 검열이나 예측 가능성과 경쟁력, 거래 비용에 대해 이야기할 때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대한 블록체인이 있다면, 저장 전쟁에서 누가 이길까요? 가지치기(pruning)는 기본적으로 체인에 남기 위해 수수료나 임대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많은 사람들이 롤업의 개념이나, Snark 재귀의 개념을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신조 7: 불필요한 자원 낭비는 없어야 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것은 자원 최소화 목표로 이해해야 합니다. 즉, 주어진 작업에 대해 최적의 알고리즘을 찾는 것이 이 사항에서 중요합니다. 시스템이 주어진 작업에 필요 이상으로 자원을 낭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것의 좋은 예는 Plutus V1에서 Plutus V2로 업그레이드했을 때입니다. 이 프로세스에서, 많은 경우에 TX(트랜잭션) 크기가 1/10로 줄어들었습니다. 동일한 결과, 동일한 수준의 보안이지만, 크기가 1/10로 줄었습니다. 왜냐하면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종류의 시스템에 대해 생각해보면, 보통 동일한 결과를 달성하는 여러 가지 다른 방법이 있으며, 자원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균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신조 8: 시스템은 사용자의 집단적 의지에 따라 공정하게 발전해야 한다.' 이 사항은 시스템의 사용자와 기여자가, 공정하고 대표적인 방법으로 그 거버넌스와 개발에 참여할 권리를 가리킵니다. 이러한 블록체인 시스템에 대한 우리의 핵심 생각은 기본적으로 군집 행동과 군중 지능을 따른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거버넌스, 개발, 마케팅 등 어떤 형태로든 참여하고자 하는 이러한 모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을 연결하는 능력, 그들과 연결하는 능력, 그들과 교류하는 능력, 그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능력,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들이 하나의 유기체로 행동하도록 보장하는 능력이 시스템의 강점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거버넌스 실패라고 부르는 것을 방지합니다.

 

모두가 카르다노를 사용하고 싶어하고, 모두가 카르다노가 특별하고 강력하며 흥미로운 것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군집(swarm)을 수확할 수 있다면, 군집을 활용할 수 있다면, 군집의 모든 지식과 군집의 집합적 행동 능력이 협력하여 항상 그들이 원하는 것을 달성하는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여기에는 시스템의 거버넌스를 재귀적으로 개선하는 지속적인 행동도 포함됩니다. 이는 시스템의 트랜잭션 처리 능력을 개선하거나, 시스템의 자원 사용을 개선하는 것보다 포괄적입니다.

 

'신조 9: 사용자의 행동과 데이터는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어야 한다.' 이것도 EU의 GDPR과 같은 데이터 보호법에서 제시된 프라이버시 요구 상황과 병행해 이해하면 좋습니다. 이 맥락에서 유용한 병행 예는 데이터 최소화 원칙입니다. 이는 사용자가 동의한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 공개를 요구합니다. 이것이 실제로 제가 미드나이트를 구축한 이유 중 하나이며,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전통 금융의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KYC(고객 확인 절차)와 AML(자금세탁방지)를 거치며, 돈과 아이덴티티가 서로 교집합에 있습니다.

 

따라서 위치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와 같은 용어가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분산형 ID(DID)와 같은 것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규제된 가치 이전 프로토콜(RVP)과 같은 것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개념들이 모두 Web3의 세계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목할 점은, 전통 금융의 세계에서 몇 가지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은 최소한의 공개라는 개념입니다.

 

즉, 보편적인 의미에서, 글로벌한 우려 사항으로서 누구도 최소한 이상의 것을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래에 기본적으로 선택적 공개의 개념을 내장합니다. 이는 문맥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위치에 의존합니다. 즉, 당신과 당신이 수행하는 거래, 그리고 현재 관여하고 있는 장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재 카르다노는 이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일종의 오버레이나 메타 레벨의 요소입니다. 파트너 체인이 필요합니다. 여기 미드나이트가 있고, 여기 카르다노가 있습니다.

 

기본 아이디어는 카르다노가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의 개념을 가지는 것입니다. 카르다노 위에 앱을 작성하지만, 필요에 따라 거의 API처럼 미드나이트의 기능을 호출합니다. 그리고 ADA로 그것들에 대해 지불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미드나이트가 그것을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코어 프로토콜의 변경 없이, 이를 통해 현실 세계의 자산을 다루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블록체인 공간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부동산, 증권 토큰, 지적 재산과 같은 것들입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신원 요소와 강력한 규제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조 10: 시스템은 지역 법규를 위반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야 한다.' 이는 매우 논쟁의 여지가 있는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신이 읽고 싶은 대로 읽기 때문입니다. 공정하지 않고 비판적 사고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시스템은 지역의 법률이나 규정을 강제한다.'고 읽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주의 깊게 읽어봅시다. 시스템은 사용자가 지역의 법률이나 규정을 위반하도록 요구하지 않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사용자에게, 즉 당신에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는 지역의 법률이나 규정을 위반하도록 요구하지 않는 도구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블록체인 시스템은 현실 세계에서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것들은 현실 세계 밖에 있으며, 미국이나 유럽 연합, 중국 등 특정 장소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법률 제정자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하는 일은 법률을 만드는 것입니다.

 

자, 법률 제정자가 블록체인을 규제하는 방법에 대한 법을 제정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제 당신. 사용자는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준수할 것인가, 하지 않을 것인가입니다. 여기 밥(Bob)이라는 사용자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금에 대해 '이것이 당신이 부담할 세금입니다.'라고 그들이 말합니다. 이제 밥은 세금을 낼까요, 아니면 내지 않을까요? 카르다노 프로토콜의 역할은 밥의 세금 부담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자동으로 그것을 처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세금 프로토콜이 밥의 정확한 회계를 얻고, 법률 제정자에게 그가 세금을 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능력을 방해한다면, 그것은 밥에게 문제가 됩니다. 왜냐하면 이제 밥은 법을 준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블록체인 시스템은 이것을 하지 않습니다. 세금이나 세금 준수를 방해하지 않습니다.

 

요점은 시스템의 사용자로서 데이터를 겹쳐놓고, 프라이버시 체제를 겹쳐놓고, dApp이나 스마트 컨트랙트를 겹쳐놓을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여, 당신이 지역의 법률이나 규정을 준수하는 데 필요한 방식으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카르다노 위에 dApp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동성과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지원하는 의료 기록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고 합시다. 우리는 HIPAA(미국 의료정보보호법)라는 개념을 준수해야 합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의사가 사용하는 전자 의료 기록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HIPAA를 준수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블록체인 시스템은 HIPAA 준수를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이 핵심 의도입니다. 정부가 HIPAA 준수를 보장하기 위해 시스템에 백도어를 내장하도록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것을 여러 번 오해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블록체인 공간의 성숙화, 그 공간의 융합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유용하고 수십억 명이 사용하려면, 규제나 법적 체계를 추가하는 방법, 분쟁 해결을 위한 중재 체계를 포함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신조 11: 시스템은 투명하고 예측 가능하며 검증 가능해야 한다.' 이 신조는 시스템이 사용자가 관찰하고, 검증하고, 예측하고,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동작해야 함을 요구합니다. 이는 시스템 소프트웨어가 오픈 소스여야 하고, 바이너리가 공개적으로 검증 가능한 형태로 제공되어야 함을 암시하지만, 동시에 시스템이 제공하는 서비스도 개별 사용자가 다른 참여자에 의해 수행되는 모든 행동을 완전히 검증하고 신뢰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수준의 투명성과 검증 가능성을 제공해야 함을 요구합니다. 또한 특정 사용자가 불공정한 유리한 위치에 있으며, 다른 사용자가 접근할 수 없는 특권을 누려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신조는 현재 카르다노 커뮤니티에 의해 전 세계에서 열리는 일련의 헌법 워크숍의 일부로 적극적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는 연말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카르다노 헌법 대회에서 카르다노의 헌법 텍스트를 정교화하고 최종화하며 승인하기 전의 단계입니다. 이러한 신조가 카르다노나 다른 블록체인 커뮤니티가 지향하는 곳으로의 먼 지평선의 등대 역할을 하여, 궁극적으로 그들의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오는 10월 30일에 아겔로스 키아이아스 교수와 제가 인터섹트(Intersect)에서 주최하는 특별한 X(트위터) 스페이스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아겔로스 키아이아스 교수가 지적하듯이, 이것들은 카르다노의 신조가 아니라 블록체인의 신조입니다. 이는 사토시가 시작한 것과 블록체인 공간에서 이루어진 것을 분석한 15년의 역사에서 정제된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측면에서 이러한 신조와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더리움, 비트코인, 앱토스, 솔라나, 카르다노 등)를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이러한 다양한 우려 사항을 어떻게 균형 잡고 있는지에 관해 말입니다.

 

예를 들어, 프라이버시 코인을 다룰 때 그들은 신조 9에 매우 중점을 둡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올바르게 구축되지 않으면 많은 지역의 규제를 준수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지며, 시스템 운영의 많은 부분을 무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시스템을 감사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일부 시스템은 예측 가능한 거래 비용에 매우 주의하며, 거래 비용을 가능한 한 낮게 유지하려고 하지만, 시스템 내에서 동등한 기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중앙 집중화된 서버들의 집합에 의해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일부 시스템은 시간에 따라 데이터나 가치를 삭제합니다.

 

불필요한 리소스 소비라는 개념은 실제로 프로토콜 설계의 문제입니다. 일부 프로토콜은 의도적으로 비효율적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복잡성을 크게 줄이는 것만으로 동일한 것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일부 시스템은 참여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상을 주고, 다른 시스템은 모두가 자원해 참여하여 거의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참여에 대한 발언권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항을 분해하고 이와 같이 보는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왜냐하면 카르다노에서 분산형 거버넌스가 시작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온체인 거버넌스를 가지고 있으므로, 로드맵의 마지막 부분을 어떻게 진행하고, 이러한 프로토콜에 어떻게 접근할지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많은 훌륭한 프로토콜의 설계가 대부분의 측면에서 카르다노의 현 상태를 보호하고 유지할 수 있는 지점까지 우리를 이끌어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헌법 작성의 전체 목적, 그리고 현재 1,400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는 이 과정은 우리를 최전선에 두고, 그 논의를 최전선으로 가져옵니다. 정말로 그것을 파고들어 상세한 이해를 발전시키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상호 작용하고 흥미로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생태계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매일 조금씩 더 강해지고, 매일 조금씩 더 똑똑해지며, 매일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더 능력이 생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연 단위로, 생태계로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디로 가고 싶은지를 말할 수 있습니다. 신조나 기본 원칙, 에든버러 분산화 지수와 같은 북극성의 핵심은 의사 결정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재확인하고 다른 관점에서 기본적인 질문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대해 이러한 열한 가지 신조를 생각하고 그것들을 추상적이고 일반화 가능한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은 매우 즐겁습니다. 우리가 카르다노에서 이러한 것들에 대해 얼마나 많이 생각하고 있는지, 왜 이러한 것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를 여러분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스펙트럼에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힘썼습니다. 이것이 목표였습니다. 항상 이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리고 9년이 지났습니다. 긴 여정이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많은 노력이 투입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목표를 실제로 믿는 사람들의 집단이 있습니다. 바로 커뮤니티입니다. 저의 희망은, 이제 온체인 거버넌스를 갖게 됨으로써 그들이 그 목표의 보존 가치를 이해하고, 카르다노 전체의 경쟁력과 동일하게 일류 시민이 되어야 함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러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교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단기적인 이익이나 토큰 가격, 채택과 같은 임의의 지표에서의 단기적인 발전을 위해 시스템의 완전성을 결코 희생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솔라나(Solana)나 앱토스(Aptos) 처럼 더 중앙화되었지만 고성능인 것을 쉽게 채택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했다면 그 열린 참여의 완전성과 우리가 달성한 분산화의 완전성을 잃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 견해로는 그것으로 인해 우리는 더 나빠졌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항상 우리보다 더 효율적인 사람들, 예를 들어 아마존과 같은 존재에 더 가까워지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이것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이게 1시간짜리 라이브가 될 줄은 몰랐지만, 이것은 깊은 주제이고 중요한 주제입니다. 그리고 카르다노의 거버넌스에 참여하려고 한다면 잘 숙지해야 할 주제입니다. 여기 블로그 게시물에 대한 링크를 공유합니다. 여러분이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요. 그리고 우리 블로그인 IOG에도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사고를 자극하고 블록체인 거버넌스와 기본적인 권리에 대한 전체 주제에 대해 흥미를 불러일으키기를 바랍니다. 헌법 제정 회의는 예정대로입니다. 마지막 몇 개의 워크숍이 진행 중입니다. 50개국에서 63개의 워크숍이 있습니다. 각각이 대표자와 대체자를 선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12월에 대거 아르헨티나에 도착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와 함께 멋진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다음 주에 저는 아르헨티나에 있을 예정입니다. 테크 서밋과 카르다노 재단 이벤트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말레이 정부의 구성원들과 이야기를 하고, 말레이와 저는 이벤트에서 함께하여 거기서 이야기를 나눌 것입니다. 그리고 희망컨대 두 번째 미팅도 가져서 다양한 것들에 대해 논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치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