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찰스 : 몇 가지 생각

https://www.youtube.com/watch?v=pNH_PvkVN74 

 

여러분 안녕하세요. 찰스입니다. 웜 써니 콜로라도.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어딘가에서 라이브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프로젝트나 기술 이야기는 접어 두고... 최근 크립토 시장 동향에 관해서만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몇 가지 생각들이 있는데 한 번 말해보겠습니다.

 

저는 비트코인이 1달러가 되기 전의 시대를 살았던 이 공간의 초기 인원 중 한 명입니다. 10년이 넘도록 정말 수많은 일이 있었고 정말 여러 가지 일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무슨 일이 일어나도 두렵지 않습니다. 신규 진입자를 한 번 떠올려 볼까요. 그는 기축 코인인 비트코인이 폭락하거나 장이 기울면 바로 비관합니다. “아. 이제 코인판은 끝났어.”, “꿈도 희망도 없어. 이제는 지옥뿐이야.” 이런 식으로 말이죠. 저로서는 과거에 일어난 하락장에서 들었던 수천 번째 데자뷰를 또 겪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세계 경제는 건강하지 않습니다.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의 격차는 이전보다, 그 어느 때보다 커졌습니다. 그리고 지난 2년 간 인류 역사상 최대의 부가 이동했습니다. 저는 올해 다보스 포럼(세계 경제 포럼)에 참여하려고 했으나 그냥 싫증 나서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회의 참가자들에게 있어 제게 의욕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국제 경제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요. 크립토... 암호화 자산의 포인트는 국제 통화 시스템의 신뢰성, 신용성, 안정성을 회복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카르다노는 생태계(에코시스템)를 제1원칙으로 초점을 맞춰 왔습니다. 이것은 카르다노 프로젝트가 시동을 건 2015년 이래 지금까지 우리가 지켜온 기본 원칙입니다.

 

모두를 위해 무언가를 이뤄내거나 만들려고 한다면 장기적인 시야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록 돈을 쓰게 되고 시간이 걸려도 지속가능성을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카르다노를 지금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은 이 카르다노라는 프로젝트를 정말 잘 이해하고 계십니다. 저에게는 카르다노 커뮤니티가 정말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