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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찰스 : 일부 현재 상황 알림

LyADA 발행일 :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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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9wAyW_EcDA 

 

웜 써니 콜로라도. 여러분들께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우리는 콜로라도에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세미나와 더불어 더 좋은 오픈소스 프로젝트 구축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9개월 동안 밀접한 대화를 나눴고 그 결과 우리는 어떤 하나의 전략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워크숍은 이를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워크숍 끝에는 논의한 것과 배운 것, 약속한 것을 모두 보고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모질라 재단, 아파치 재단, 리눅스 재단 등의 성공한 다양한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어떻게 해서 공헌자가 되는지, 그 메리트는 어떻게 평가하는지, 어떠한 표준 프로세스를 밟아가야 하는지 등 모든 것을 검토합니다. 특히 CIP의 표준화 프로세스가 어떤 것인지 이해하려 합니다.

 

카르다노에서 출시된, 출시되고 있는, 출시하려 하는 400개 이상의 dApp을 환영합니다. 2022년 전체에 이 프로젝트들은 걸쳐 뻗어있으며 대부분은 6월 하드포크 이후인 올해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생태계에 좋은 일입니다. 올해의 목표는 파이프라인화, 인풋 엔도서, 미스릴과 사이드체인입니다. 남은 로드맵인 바쇼와 볼테르에서 큰 임팩트를 주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저는 6월 6일, 9일, 12일에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컨센서스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 cFund의 존재를 알고 있고, 그것은 카르다노의 생태계 안에서 자리잡아 사람들을 도우려 합니다. 특히 아프리카에서 시작하는 지리적인 펀드에 대해서도 그것을 재현하고 싶습니다.

 

확장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말하겠습니다. 몇 주 후에 아마도 인풋 엔도서에 대한 iohk(iog)블로그 글이 게재될것입니다. 설계원리나 필요한 과제, 이런 것들이 왜 흥미로운지에 대해 나오고 확장성에 어떤 가치가 있는지 개요를 설명합니다. 동시에 몇 편의 논문도 같이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특히 DDoS(디도스) 공격 등에 대한 것에 힘을 주어 특정 설계를 위한 것들을 끌어올렸습니다.

 

카르다노에서 시도하려 하는 사이드체인이 많이 있죠. 맘바(Mamba)와 밀코메다(Milkomeda)입니다. 16년에 제가 쓴 논문 중 하나에 카르다노 셰틀먼트 레이어(CSL), 카르다노 컴퓨팅 레이어(CCL)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이더리움과의 큰 차이점은 우리는 확장 UTxO(eUTxO)와 플루터스(Plutus)를 사용하고 이더리움은 솔리디티와 EVM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몇 년 전부터 기술적 기반 아래에서 어떻게 그것들을 운용할 것인가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추구해왔습니다. 사이드체인이 있으면 자체 토큰과 토크노믹스를 가질 수 있고, 당신이 SPO(풀 운영자)로서 사이드체인도 운용하고 있는 경우 컨센서스 노드를 운용함으로써 여러 토큰을 수익원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두 달 안에 가시화될 것이고 올해 중에 이런 것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특히 밀코메다는 제3자가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보여준 프로젝트입니다. 이것은 아름다운 비전입니다.

 

오픈소스는 진화의 열쇠입니다. IOG는 지적 재산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13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하였음에도 특허를 신청한 적이 없습니다. 모든 것은 오픈 소스 라이선스입니다. 소규모 그룹이라면 방에서 피자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면 빨리 일을 끝낼 수 있지만 수백만 명이 되면 모두에게 닿기 어렵기 때문에 고도의 거버넌스와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위한 거버넌스, 운영체제, 기구를 효과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더 빨리 재능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A0 Sybil에 대하여 나왔군요. 특히 Pledge의 처리에 관해서. 곡선 Pledge는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하는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언제나 더 분산화될 필요가 있다는 말을 듣지만 분산화가 무엇인지, 무엇을 측정해야 분산화인지는 서로 말이 다릅니다. 그리고 처리량(스루풋)에 대한 정확한 지표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소비자들은 처리량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플 실리콘을 보듯 유연한 설계가 필요합니다. 블록체인에 대한 성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열심히 연구하고 이해하고 싶은 것은 트레이드오프입니다. 최종적으로는 시스템을 보다 포괄적으로 할 것인지 배타적으로 할 것인지 참여를 줄일지 트랜잭션 검증 능력을 높일지 완전히 새로운 보안에서 라이트 노드의 인프라 운용할 것인지... 근본적으로 모든 변경사항은 채점되어야 합니다.

 

저는 지난 6년간 여러분들과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저는 라이브와 AMA를 그만둘 생각이 없으며 웜 써니 콜로라도에서, 때로는 다른 곳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입니다. 14년 TED나 17년 화이트보드 영상에서 여러분들은 저와 한 배에 타는 것을 동의했습니다. 14년 TED 토크에서 그랬, 이제는 개발도상국 사람들이 크립토 생태계 안에서 완전히 생활할 수 있는 단계까지 이 공간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었지만 유를 만들었고 결국 이렇게 되었습니다. 멋진 일입니다.

 

자 이제 진정한 과제는 다음 레벨에 어떻게 도달하는가입니다. 진짜 과제는 글로벌한 통치 시스템. 즉 거버넌스를 어떻게 구축하느냐입니다. 개혁해야 할 것들을 어떻게 개혁할 것인지, 새로운 원칙으로 어떻게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낼 것인지. 말만 들어도 어렵습니다. 불가능해보이죠. 정말 어렵습니다. 앞으로도 지속된 고민의 나날일 것입니다. 분산화된 거버넌스가 오면 왕도, 대통령도, 통치자도 필요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혁명적인 아이디어이고 혁명적인 비즈니스입니다. 이것이 야심찬 것인지, 허황된 것인지, 아니면 멋지거나 괴팍한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카르다노는 어쨌든 당신의 것입니다. 도달하였을 때 좋은 것이면 그걸로 된 것입니다.

 

자, 6월과 10월에 카르다노 프로토콜 업데이트 하드포크가 있습니다. 많고 멋진 기술들이 카르다노 내에서 나타날 것입니다. 계속해서 나아갑시다. 치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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