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호스킨슨 : Blockchain Rio 2024 July 연설 번역 ─제4세대 블록체인과 미드나이트, 그리고 2025년─

https://www.youtube.com/watch?v=-3xLTdCSC_o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슬라이드는 없습니다. 즉흥적으로, 프리스타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오게 되어서 기쁩니다. 이 이벤트는 정말 멋지고, 짧은 시간 동안 상당히 성장했습니다. 방금 라파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라파 어디 있죠? 아, 저기 있군요. 그가 겸손한 시작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여기에는 훌륭한 프로젝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패브릭, 체인링크, BNB(바이낸스 체인), 솔라나와 같은 프로젝트들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업계 전체의 다양성을 보여줍니다.

 

저는 이 업계에 12년 동안 있었고, ...최근에 수염을 깎았습니다. 아직 젊다고 자신에게 말하고 싶었거든요. 네, 저는 찰스 호스킨슨입니다. 수염은 없지만요. 사실 수염을 깎은 날, 신발을 잡으려다 넘어져서 등을 다쳤습니다. 마치 거북이처럼 땅에 있었죠. 그래도 나이가 들긴 했나 봅니다.

 

하지만 불과 12년 만에 비트코인 같은 겸손한 시작에서, 오늘 여기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놀라운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무언가를 구축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그들이 구축하고 있을까요? 그것은 세계의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싶기 때문입니다.

 

어디를 보아도 문제가 있습니다. 투표 시스템의 문제, 건전한 통화의 문제, 소셜 네트워크의 문제, AI의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만족하십니까? 아니요, 변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보통, 물건을 바꾸는 방법은 어떤 형태의 정치적 변화입니다. 투표로 누군가를 몰아내고 새로운 사람을 들여오죠. 혁명을 일으키거나 회사를 세워 돈을 벌고, 제품을 장악합니다. 그러나 변화가 영구적으로 유지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설령 그렇더라도 일부 사람들에게만 변화를 주는 것이지, 모든 사람들에게 변화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암호화 자산과 블록체인 업계의 매력은,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 간에 모든 사람을 위한 변화이며, “악해지지 말라”가 아닌 “악해질 수 없다”는 신념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는 주류로의 채택 이전의 마지막 세대 중 하나의 시작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그 직전에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던 곳에서 전 세계 수억 명의 사람들에게 도달했고, 이제 수십억 명에게 도달하여 모든 것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일보 직전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비트코인이 있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처음으로 모든 요소를 하나로 묶었습니다. 그 전에는 1980년대 이후 사이퍼펑크 운동이 있었습니다. 학자, 프로그래머, 오픈 소스 전문가들, 데이비드 차움, 애덤 백, 할 피니 등 여러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들은 어떤 형태의 '인터넷 화폐'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정보가 순간적으로 이동하듯이, 돈도 온라인에서 즉시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합리적이죠.

 

90년대에 차움은 디지캐시(DigiCash)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매우 혁신적인 시도였지만, 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중앙 집중적인 주체가 필요하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사람들은 이메일처럼 돈을 보내는 방법, 즉 가치를 전송하고 중개자나 중앙 인물을 필요로 하지 않는 방법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말하기는 쉽지만 실제로 해결하기는 매우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가 백서를 발표했고, 2009년 1월 3일 비트코인이 등장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Martti Malmi, Mike Hearn, Gavin(개빈), Hal Finney(할 피니) 등 일부 사람들만이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이 충성스러운 지지자들은 나중에 핵심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비트코인은 재미있는 작은 부업 프로젝트처럼 여겨졌습니다. 예전에는 스프레드시트로 비트코인을 거래했습니다. 페이팔의 사용자 계약을 위반하면서 페이팔 거래를 마운트곡스(Mt.Gox)로 보내어 무언가를 사곤 했습니다. 정말 재미있던 시절이었죠. 모두가 기술을 위해 참여했습니다. 돈이 없었으니까요. 제가 처음 참여한 컨퍼런스가 산 호세에서 열렸을 때, 무료 커피가 없어서 직접 지불해야 했다는 사실로도 알 수 있습니다.

 

2013년경, 우리는 “이 개념은 마음에 들긴 하는데, 프로그램이라는 가능성도 원한다.” 라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프로그램 의 가능성은 90년대 초에 자바스크립트가 웹 브라우저에 등장했을 때와 비슷합니다. 2000년대까지는 모든 것이 정적이고 대화형이 아니었습니다. 멋진 웹사이트는 만들 수 있었지만, 그 웹사이트와 상호작용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자바스크립트가 등장하고 프로그램 가능성이 도입되면서, 갑자기 아마존, 페이스북, 유튜브 등 모든 멋진 것들이 등장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눈먼 암호화 자산이 아닌 사물과 상호작용하고 연결할 수 있는 암호화 자산을 원했습니다. 거래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기를 원했습니다. 이것이 스마트 콘트랙트의 시작이었습니다. 이더리움이 두 번째 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이 두 번째 세대의 매력은 갑자기 자산을 발행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분산형 금융(디파이, DeFi)를 가질 수 있고, NFT를 가질 수 있으며, DAO 같은 멋진 개념이나 아이디어를 모두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개념 각각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암호화 자산을 구축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DNS 시스템을 위한 비트코인 포크인 Namecoin(네임코인), 자산 발행을 위한 Mastercoin(마스터코인) 등이 그렇습니다. 이제 하나의 시스템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5년경, 우리는 세 번째 세대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분산화도 좋고, 이 토크노믹스도 흥미롭고, 프로그램의 가능성도 좋다. 하지만 뭔가 부족하다. 이것을 정말 빠르고, 고속으로 할 수 있게 하고 싶다.” 라고. 즉, 확장성이 필요했습니다. 이해하기는 쉽지만, 달성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사용자가 참여할수록 모든 사람을 위한 자원이 있기를 원했습니다. 상호운용성도 원했습니다.

 

만 개 이상의 블록체인 시스템이 있고, 모든 레거시 시스템이 있고, 주변에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그것들이 모두 서로 소통할 수 있게 하고 싶었습니다. WiFi가활성화된 순간, Bluetooth가 활성화된 순간, 모든 것이 단순히 작동하는 순간을. 그리고 큰 프로젝트가 여러분의 돈과 신원, 모든 금융 생활을 다룬다면? 거버넌스의 개념도 필요했습니다. 사람들이 그것들을 사용함에 따라 그것들은 어떻게 변화하고 진화할까요. 이것들은 어려운 질문입니다.

 

저희는 이것을 제3세대 암호화 자산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지난 9년 동안, 우리는 그것을 추구해왔습니다. 솔라나와 같은 일부 프로젝트는 확장성에 막대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제는 상호 운용성과 거버넌스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Polkadot(폴카닷)와 Tezos(테조스)와 같은 다른 프로젝트는 거버넌스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이더리움과 같은 다른 프로젝트는 현재 제3세대의 변종이 되도록 업그레이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Bit VM으로 비트코인에 프로그래밍 가능성과 확장성을 추가하고, 거버넌스를 다루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카르다노에서는 이러한 모든 균형을 맞추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4세대가 있습니다. 이것은 장애물입니다. 일종의 메타입니다. 오늘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우리는 9년 동안 제3세대에 관해서만 들어왔으니까요.

 

제4세대는 마지막 1마일입니다. 우리가 반복해서 듣는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방금 Hyperledger Fabric 쪽 사람들과, Hyperledger 재단과 패널 토론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말했습니다. “BCG에 따르면, 2030년까지 실물 자산의 토큰화로 인해 블록체인 업계에 16조 달러의 가치가 추가될 것.” 이라고. 16조 달러입니다. 매우 큰 자산이죠. 그리고 사람들은 증권에 대해 이야기하고, 규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DAO와 비즈니스, 국가가 블록체인 상에서 운영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문제는 무엇이 결여되어 있는가를 봐야 합니다. 무엇이 결여되어 있는가? 정체성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금융 세계에서는,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 암묵적으로든 명시적으로든 당신의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은행 계좌가 있고, 페이팔 계좌가 있고, Pix 계좌가 있습니다. 무언가가 있습니다. 당신은 컴플라이언스 단계를 거쳐, 모르는 사이에 KYC, AML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래를 할 때, 그 거래에는 메타데이터가 따르고, 그 메타데이터에는 어떤 형태로든 정체성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암호화 자산 세계에서는 이것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컴플라이언스와 규제 문제입니다. 프라이버시도 결여되어 있습니다. 블록체인 세계에서 하는 모든 일은 블록체인 상에 있고, 투명하며 감사 가능하고 타임스탬프가 찍혀 있습니다. 누구나 그것을 확인할 수 있고, 누구나 그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당신의 모든 이메일을 읽거나, 의료 기록을 보거나, 아마존 계정을 보고 무엇을 샀는지 알 수 있게 하고 싶습니까?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인류의 모든 비즈니스, 모든 상업 활동, 모든 노력에는 공적인 부분과 사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공적인 부분만 수행하면, 모든 것을 연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상호 운용성에 대해 이야기할 때, 좀 더 자세히 살펴봅시다. 모든 사람이 토큰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새로운 토큰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토큰이 최고이며, 세계를 정복할 것이라고 설득하려고 합니다. “내 프로젝트를 보세요. 우리가 얼마나 대단한지 보세요. 우리는 수십억 달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인쇄하여 우리에게 주고, 당신에게 주고, 우리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설득하고 있습니다. 우리 프로젝트의 이 놀라운 점들을 보세요.”

 

여기 문제가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큰 돈을 준다고 해서 네트워크 효과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빙 검색(Bing)을 구축하기 위해 150억 달러를 쓰고, 구글의 시장 점유율을 빼앗기 위해 큰돈을 쏟아부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이 모든 진보, 이 모든 기술, 우리가 제2세대와 제3세대에서 구축한 이 모든 놀랍고 마법적인 것들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여전히 압도적으로 가장 큰 암호화 자산이며, 그것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야기는 더 복잡합니다. 네트워크 효과는 극복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새로운 산업이나 신흥 산업을 볼 때, 페이스북이나 마이크로소프트, OpenAI, 구글 등과 같은 모든 회사를 무너뜨리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완전히 새로운 회사에 자금을 제공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우리가 승리하려면 그들이 실패해야 한다고 말하는 회사에 말이죠. 그런 회사가 있다면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놀라운 비즈니스여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우리는 그들과 협력할 수 있다, 그들을 활용할 수 있다, 그들과 상호 운용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것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하면 어떻게 될까요? 당신은 “좀 더 자세히 들려주세요” 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업계로서 현재 있는 위치입니다. 네트워크 효과는 네트워크 효과입니다. 그것들은 다양한 이유로 변화하며, 많은 경우 예측할 수 없습니다. 상호 운용성은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것입니다. 여러 블록체인을 동시에 사용하는 능력입니다. 당신의 이더리움 애플리케이션이 솔라나 애플리케이션과 대화하고 협력합니다. 당신의 솔라나 애플리케이션이 리플 애플리케이션과 대화하고 협력합니다. 당신의 리플 애플리케이션이 카르다노 애플리케이션과 대화합니다.

 

문제는,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토크노믹스가 실제로 이것을 매우 어렵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각각의 안에 머물도록 금전적 인센티브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이 토큰을 가지고 있고, 그들은 저 토큰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이것을 채택하고 사용하면, 그것들은 서로 잘 작동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제4세대는 이 세 가지 개념의 융합입니다. 우리는 정체성을 이해하고,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프라이버시에 대해 무언가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함께 일하기 위한 금전적 인센티브를 해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호 운용성에 대해 무언가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약 6년 전, 저는 이스라엘의 텔 아비브에 있었습니다. 유로크립트(Eurocrypt)가 처음으로 그곳에서 열렸고, 매우 즐거웠습니다. 그 사람들은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하더군요. 우리는 새벽 1시경에 바에 있었고, “프라이버시 코인 하나를 만들어 보자, 재미있을 것 같다.” 고 말했습니다. 그때는 완전히 이치에 맞았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매우 취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년 이내에 모든 것을 해결하고, 완성하자.”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미드나이트(Midnight)의 시작이었습니다.

 

좋은 일에는 보통 어느 순간에 알코올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나쁜 일도 보통 어느 순간에 알코올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는 기한을 과소평가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기한을 지킨 적이 있었나요? 복잡성과 소요 시간, 그리고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과소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미드나이트(Midnight) 프로젝트에서 한 일은 그 부분들을 하나로 합치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우리가 정말로 신경 쓴 것은 여러 가지 합의 알고리즘을 결합할 수 있는지 여부였습니다. 먼저 작업 증명(PoW)이 있습니다.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는 그것을 사랑하고 믿고 숭배합니다. 매일 밤 잠자기 전에 그들은 마이너(채굴자)에게 키스하고 기도합니다. 지분 증명(PoS)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분 증명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비탈릭의 지분 증명이 있고, 솔라나의 지분 증명이 있으며, 카르다노의 지분 증명이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지분 증명이 있으며, 각각 다른 보증, 성능, 활성화, 안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묘한 방법을 가진 BFT 프로토콜의 변종 같은 이국적인 프로토콜도 있습니다. 작업 증명이나 네트워크 증명 같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이들은 엄밀히 말해 우리가 '리소스 기반 시스템'이라고 부르는 것들입니다. 리소스가 X의 증명이고, X는 당신이 신경 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모든 합의 프로토콜을 하나로 모을 수 있고, 원한다면 각각 보상을 지급할 수 있는 합의 프로토콜을 만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이것에 대해 생각하고 “논문을 쓰자”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프린스턴 대학교, UIUC 사람들, 에든버러 대학교의 일부 사람들과 함께 논문을 썼습니다.

 

왜 이것을 할까요? 이는 메타(Meta) 암호화 자산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 네트워크의 검증자에게 동시에 지불하고 네트워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솔라나 홀더든, 이더리움 홀더든, 비트코인 홀더든, 누구나 신경 쓰는 인센티브(보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당신의 토큰을 얻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이러한 네트워크 각각은 운영 회복력을 위해 수작업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결함이나 장애는 다른 것들의 결함이나 장애로 보완됩니다. 작업 증명(PoW)은 지분 증명(PoS)과 매우 다른 제어 및 합의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는 사람들이 서로 직접 관찰하는 네트워크를 만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실제로 우리는 의도치 않게 업계 최고의 오라클과 브릿지 시스템을 만든 셈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프로토콜(미드나이트, Midnight)을 만들었습니다.

 

다음으로, 아이덴티티(신원 증명) 문제에 대해 많이 생각했습니다. 아이덴티티 문제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로, 많은 버전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공개 레짐(Regime, 체제)이 있습니다. 세 번째로, 표준 문제가 있습니다.

 

10년 동안, 우리는 W3C(월드 와이드 웹 컨소시엄)에서 'DID(분산형 아이덴티티, 신원 증명)'를 다루는 업계로 활동해왔습니다. W3C는 HTML이나 CSS 등을 표준화한 동일한 표준화 단체입니다. 그들은 “자기 주권형 아이덴티티(SSI, Self-Sovereign Identity)”라는 개념을 만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것은 당신의 신원을 위한 웹사이트와 같습니다. URL이 있고, 페이지가 있습니다. 즉, DID 식별자와 DID 문서가 있으며, 거기에 임의의 양의 메타데이터를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상호 운용 가능합니다. 임의의 레거시 시스템이나 블록체인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습니다.

 

DID를 사용하는 디지털 아이덴티티 재단은 우리를 포함해 35개 이상의 회원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 많은 사람들이 이를 기반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DID의 힘은 그 공개 능력에 있습니다. '검증 가능한 자격 증명' 같은 것이 있어, 이를 통해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도 누군가에 대한 속성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21세 이상이어야 하는 이상한 음주법이 있습니다. 바에 가서 맥주를 주문하면 운전 면허증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것을 보여주면 21세 이상임을 증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도 유출됩니다. 이름, 주소, 장기 기증 여부 등 그 문서에 기재된 모든 정보가 유출됩니다.

 

이것을 현대 경제로 확대해 봅시다. 상거래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사람들이 대량의 개인 식별 정보를 수집해야 하기 때문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 침해가 얼마나 많이 발생할까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누군가가 해킹하여 유출할 때까지 그 정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검증 가능한 자격 증명'은 아무것도 공개하지 않고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21세 이상임을 증명하지만, 다른 것은 아무것도 공개하지 않습니다. DID와 이 개념을 결합하면 실제로 KYC와 AML을 필요로 하는 레거시 세계와, 이를 필요로 하지 않는 암호화 자산 업계를 연결하는 원시적인 아이덴티티(ID primitive)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당신이 자격 증명을 소유하고 그 공개를 어떻게 할 것인지 통제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마지막 세 번째 요소로, '계산 프라이버시'가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어려운 개념으로, 프로그래밍 언어 이론의 '검증 가능한 계산'이라는 더 넓은 분야에 속합니다. 오랫동안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우리가 보는 출력이 올바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매우 오랜 시간 동안 무엇인가를 실행하고 모든 작업을 한 결과가 항상 '42'라고 합시다. 컴퓨터가 실제로 올바른 답을 내놓았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것을 검증할 수 있을까요? 이것은 영지식이라는 암호 분야가 있으며, 이것이 그 질문에 답하는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크립토 분야에서는 이 기술을 사용하여 반드시 프로그램 자체를 공개하지 않고도 프로그램과 출력에 대한 속성을 증명합니다. 그리고 이 확장을 통해 이 모델에 프라이버시를 통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특정 애플리케이션(ZK 압축 알고리즘이나 공급망 시스템, 또는 제트캐시(Zcash)나 모네로(Monero)처럼 돈을 비공개로 유지하는 것)에서 범용 시스템(타입스크립트(TypeScript)를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실행할 수 있는 것)으로 어떻게 전환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매우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질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할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몇 년 전에 Kachina라는 논문을 썼고, 그것을 미드나이트(Midnight)에도 통합했습니다.

 

이를 종합하면 정말 Super COOL 합니다. 아주 멋집니다. 이 3가지를 보세요. 멀티 리소스 컨센서스, 계산 프라이버시, 아이덴티티를 결합하면 '창발적인' 특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API 경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원하는 암호화 자산으로 결제할 수 있고, 구축하고 싶은 암호화 자산으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규제된 비즈니스에 진출하거나,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했을 때, 그들의 필요에 맞춘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할 수 있으며,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반드시 침해하지 않고, 크립토 산업 전체의 정신을 반드시 침해하지 않고, 대부분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본질적인 마지막 1마일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증권에는 브로커-딜러, 공시 체제, 규제된 주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실물 자산에는 그 실물 자산을 보유하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토지를 블록체인에 넣을 수는 없습니다. 금괴를 블록체인에 넣을 수는 없습니다. 실제 자산을 취하고, 원장에 있는 것이 반드시 보관 중인 것을 반영한다고 100%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물리적인 격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이 있으면, 공시와 통제의 계층을 구축하고, 허가 시스템, 중앙 집중 시스템, 거버넌스 시스템, 그리고 분산 시스템을 모두 하나의 웹으로 통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을 뭐라고 부를까요? 현대 경제입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6년간 고민하고 구축하며, 이것들을 함께 할 방법을 찾아왔습니다.

 

우리는 우리 업계의 멘탈리티를 조금 진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경쟁 관계를 즐깁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전 세계 소비자들은 어떤 것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또는 카르다노 위에서 동작하는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저는 12년 동안 이곳에 있으며, 바에 앉아 “암호화 자산은 멋지지만, 이더리움 애플리케이션만 사용해요.”라고 말하는 평범한 사람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애초 암호화 자산과 블록체인이 무엇인지조차 모릅니다. 전기 콘센트를 볼 때, “거기서 나오는 전력이 석탄 전력인지, 풍력인지?”를 신경 쓰는 사람이 있나요? “풍력일 때만 플러그를 꽂겠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겠죠?

 

이렇게 당신이 보는 프로토콜, TCP/IP나 인터넷 스택 전체의 대부분은 사용자에게 완전히 숨겨져 있습니다. 어떻게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게 도달하고, 100개 이상의 정부를 연결하고, 매일 수조 달러를 움직인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만약 고객이 기초가 되는 기술을 신경 쓰고, 모든 것을 이해해야 한다면 실현 불가능합니다. 매끄럽게 만들어야 합니다. 마찰이 없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우아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절대 실패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을 저는 1마일이라고 명명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성숙해야 합니다. 통제 수준, 공시, 이 모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야 합니다. 왜일까요? 우리는 모두 젊지만,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당신의 지갑은 어디로 갈까요? 사고를 당하거나, 암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할 피니와 함께 대화하며 살았습니다. 그는 훌륭한 사람이고, 멋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ALS(근위축성 측색경화증)으로 사망했습니다. 그의 가족은 그의 비트코인 접근 권한을 거의 잃을 뻔했습니다. 그는 핵심 개발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다음 세대는 어떻게 될까요? 유산 계획, 세금은 어떻게 될까요? 공시에 대해서는요? 무엇을 누구에게 공시하고 싶나요?

 

비즈니스를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벌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공시하는 것이 유익할 수 있습니다. 대출을 찾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니스를 시작하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벤처 캐피탈리스트에게 자신이 무언가의 전문가임을 증명하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현대 비즈니스에서는 이 능력이 있으며, 우리 업계도 이 능력을 추가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을 '제4세대'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모든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모든 것을 연결하는 세대이며, 서로 싸우는 것을 멈추는 세대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봅시다. 여기 폴카닷 쪽 사람 있나요? 회장에 누군가가 있나요?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아무도 없다면, 그들의 부스에 가서 제가 그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미드나이트(Midnight)를 구축할 때, 우리는 카르다노(Cardano) 인프라 위에 구축하지 않았습니다. 폴카닷의 패리티 서브스트레이트(Parity Substrate)를 기반으로 시작했습니다. 저는 형식적 방법과 하스켈(Haskell)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아, 여기 마침 하스켈 프로그래밍 언어를 발명한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필립 와들러(Phillp Wadler) 교수입니다. 그는 하스켈을 만든 팀에 있었습니다. 참고로, 그는 빈트 서프(Vint Cerf)와 함께 인터넷을 만든 연구소에서 일했습니다. 그는 왕립 학회의 일원이기도 합니다. 이 회장에는 훌륭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것들을 정말 사랑합니다. 하지만 상호 운용성과 다양성을 믿고, 사물들을 연결하는 것을 믿는다면, 한 가지 기술만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사물들을 하이브리드화하고 함께 모아야 합니다. 솔라나(Solana)가 하는 모든 것이 나쁜 아이디어는 아닙니다. 좋은 아이디어도 있습니다. 테조스(Tezos), 폴카닷(Polkadot), 이더리움(Ethereum), 비트코인(Bitcoin)과 마찬가지로요. 비트코인만 해도 많은 아이디어를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UTXO는 eUTXO가 되었습니다. 컬러 코인은 카르다노의 네이티브 에셋 표준의 아이디어가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에 스마트 계약을 올리는 초기의 모든 아이디어는 우리가 플루터스(Plutus)를 만들고 카르다노에 스마트 콘트랙트를 올릴 때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물론, 그것들은 수정하고 변경되었지만, 그것이 오픈 소스의 요점이며, 이러한 환경과 협력하여 일하는 요점입니다.

 

네 번째 세대를 내다보면, 그것은 빠르게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영지식 기술은 급속히 진화하고 있습니다. 아이덴티티 프로덕트는 급속히 진화하고 있습니다. 합의 알고리즘은 급속히 업그레이드되고 있습니다. 이는 미드나이트(Midnight)에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마지막 1마일이 될 것임을 인식하기 시작한 다른 수십 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새로운 세대를 받아들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전 세대의 교훈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세 번째 세대를 이야기할 때, 확장성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아무도 그것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더 좋고, 더 빠르고, 더 저렴한 TPS에 대한 멋진 슬라이드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상호 운용성에 대해서는 방금 이야기했습니다.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거버넌스 같은 사안, 그리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진정으로 분해하는 것, 시스템의 완전성을 유지하는 것, 시스템의 금융 정책을 유지하는 것,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시스템의 전반적인 제1원칙을 유지하는 것, ...이러한 것들은 종종 잊힙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잊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두 번째 세대는 우리에게 스마트 콘트랙트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스마트 콘트랙트는 무엇에 관한 것이었습니까? 검열할 수 없는 애플리케이션의 개념입니다. 왜 스마트 콘트랙트에서 실행하는 것을 신경쓰는 걸까요? 그것은 누군가가 그것을 중단시킬 수 없다는 수학적 보장을 얻기 때문입니다. 왜 아마존에서는 실행하지 않는 걸까요? 왜 애저(Azure)나 다른 이와 같은 곳에서 실행하지 않는 걸까요? 그것이 더 저렴하고 빠르기 때문입니다. Amazon Web Services를 사용하는 것은 정말로 쉽습니다.

 

그렇습니다. 왜 우리는 정말로 만들기 어렵고, 원하는 대로 기능하지 않으며, 너무나도 힘든 걸 구축하는 걸까요? 왜냐하면 우리는 검열 저항성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복원력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브라질에서 태어나든,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든, 러시아에서 태어나든, 인도에서 태어나든, 미국에서 태어나든, 독일에서 태어나든, 인간으로서 동등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 보장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인권입니다.

 

비트코인을 볼 때, 그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었습니까? 건전한 돈의 가치를 가르쳐주었습니다. 당신의 금융 정책을 희석시키지 않습니다. 새로운 보유자를 유치하기 위한 편의를 위해 초기 보유자의 투자, 노력, 노력을 희생시키지 않습니다. 이것은 매우 기본적인 원칙입니다. 비트코인은 우리에게 처음으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아무리 느리더라도, 무엇을 할 수 없더라도, 여전히 가장 가치 있는 암호화폐인 이유입니다. 완전성이 항상,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이 존재하는 이유는 수십 년 동안 이전 시대의 구축자들이 좋은 원칙과 아이디어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사이퍼펑크 운동과 그 이전에 온 것들입니다. 비트코인이 존재하는 이유는 오픈 소스 운동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이 존재하는 이유는 인터넷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더리움이 존재하는 이유는 비트코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카르다노가 존재하는 이유는 이더리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드나이트(Midnight)가 존재하는 이유는 카르다노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우리는 세계의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시스템을 정의하는 최선단에 서 있습니다. 이것은 공정한 선거 시스템과 건전한 통화를 구축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입니다. 이것은 검열 저항성을 가진 소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인간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실제로 협상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입니다.

 

그리고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은 허가를 요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부자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어느 지리적 위치 출신이라도 상관없습니다. 그들은 여기 브라질에 있어도 좋고, 에리트레아에 있어도 좋고, 나이지리아에 있어도 좋습니다.

 

제가 다른 7명의 창립자와 함께 이더리움을 만들었을 때, 우리는 스위스에서의 첫 블록체인 사업체 중 하나였습니다. 스위스 사람들은 암호화 자산과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가진 유일한 참조점은 마운트곡스(Mt. Gox)와 실크 로드(Silk Road)였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출발점이었습니다. 그것은 즐거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주크(Zug) 시장이 이더리움의 크라우드 세일을 위한 세금 판결에 서명해 주었을 때, 그가 말한 것을 저는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스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0년 후로 빠르게 넘겨보겠습니다. 이제 스위스는 변화했습니다. 블록체인 업계의 200개에 가까운 사업체가 그곳에서 설립되었고, 총 가치는 3,840억 달러에 달합니다. 이제 블록체인 업계는 스위스 전체에서 가장 큰 산업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가장 보수적이고 오래되고 가장 안정된 국가 중 하나이며, 이 Fiat 은행에 막강한 부문을 가진 국가가 이 기술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은 주크에 크립토 밸리를 만들었습니다. 주크에는 거의 암호화 자산과 블록체인 쪽 업계 사람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업계의 힘과 본질입니다. 그래서 여기 브라질에서도, 그리고 어디서든 동일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것은 완전히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달려 있으며, 여러분이 무엇을 성취하고 싶은지, 어디로 가고 싶은지에 달려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추가하자면, 시간이 걸립니다. 아직 15년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가스 사업만큼 오래되었다면, 지금은 1885년일 것입니다. 이것이 항공 우주 산업이었다면, 1965년일 것입니다. 이것이 인터넷의 시작이었다면, 1985년일 것입니다. 얼마나 초기 단계에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즐기세요. 동료를 만드세요. 그리고 무언가를 만드세요. 저는 그렇게 해왔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세대의 저편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25년은 매우 격동의 해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어디에도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수염을 면도한 것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젊어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