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리졸브 : 자막 트랙 2개 활성화하는 방법, 자막 트랙 2개 합쳐서 자막 파일로 내보내는 방법, 내보낸 자막 파일 뉴튜브 업로드 싱크 3초 밀림 현상 해결법.
편집하다 열 받아서 작성.
다빈치 리졸브 이 새끼들은 융통성이 없음.
UX(사용자 경험)를 엿바꿔 먹은 게 분명함.
1. 자막 트랙 2개 (다중 자막) 활성화하는 방법
이 새끼들은 사용자가 왜 자막을 2개나 쓰고싶어하는지 모름.
사용자는 그냥 화면에 자막을 여러 개 띄우고 싶어서 쓴다고.
어떤 사용자가 기껏 자막 만들어 놓고 자~ 이제 이건 안 써야지~ 하면서 비활성화 함?
해결 방법입니다.
자막 영역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 Add Subtitle Region (자막 영역 추가) 선택.
그러면 이렇게 자막 영역이 반토막납니다.
원래 있던 자막을 끌어올리든가 자막 추가하면 자막이 2개가 됩니다.
폰트 설정도 재설정되니 다시 설정해야합니다.
해결법 끝.
2. 자막 파일 2개 내보내는 방법
이 새끼들은 사용자가 왜 자막을 2개나 만들었는지 관심없음.
당연히 자막 내보내면 모든 자막이 다 딸려나와야 하는거 아님?
어떤 사용자가 자막 2개 만들어 놓고 자~ 이건 빼고 이것만 내보내야지~ 함?
해결 방법입니다.
자막 영역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하면 '자막 내보내기...' 있습니다. 누릅니다.
그러면 기본이 .srt 형식으로 내보냅니다.
이걸로 내보내면 안 됩니다.
.srt는 다중 자막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이유는 그냥 다중 자막을 인식하지 못하는 포맷이기 때문입니다.
파일 형식을 눌러 *.ttml 또는 .*dfxp 형식으로 내보내야 다중 자막. 이른바 자막 2개가 합쳐져 내보내집니다.
뭐 하는 포맷인지는 모르겠지만, 뉴튜브 스튜디오에서 자막 추가 시 해당 포맷을 지원하니 상관없습니다.
당연히 팟플레이어도 지원함.
해결법 끝.
3. 내보낸 자막 3초 또는 4초 싱크 밀림 현상 해결법.
다빈치 리졸브를 쓰다 보면 타임라인이 거슬릴 때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01:00:00:00 으로 나옵니다.
이 새끼들은 처음이라는 개념이 0이 아닌 1이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ㅇㅋ 1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다들 숫자 셀 때 0부터 안 세고 1부터 세니까.
근데 그건 일반인 기준임.
코딩에서는 인덱스 넘버링이 1이 아닌 0부터 시작함.
이 새끼들은 개발자의 마인드조차 틀려먹음.
그걸 떠나서 애초 동영상 시작을 0부터 세지 누가 1초부터 셈?
하여튼 문제는 타임라인 시간이 01:00:00:00으로 시작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 상태에서 자막을 내보내면 3초나 4초 정도 밀린 싱크의 자막 파일이 생성됩니다.
해결 방법은 00:00:00:00.
타임라인을 0초부터 시작하도록 바꿔 주면 됩니다.
왼쪽 위 마스터 영역에서 Timeline 1 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합니다.
타임라인에서 '시작 타임코드...' 누릅니다.
안 보이면 동영상 메인 타임라인을 안 누른 겁니다. 그걸 찾아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면 보입니다.
00:00:00:00 으로 바꾸고 OK 버튼 눌러줍니다.
이제 자막을 내보내면 정상 싱크로 자막 파일이 생성됩니다.
해결법 끝.
고통받는 사람들이 구글 검색과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에 의해 이 글을 볼 수 있도록 기대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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