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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찰스 : 미드나이트 스페셜 라이브 요약

LyADA 발행일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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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Bxk79svC78

 

 

미드나이트 건은 지난 2023 서밋에서 화이트보드를 통해 이야기했지만, 당시 약간의 몸살 때문에 정확한 이야기를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풀 컨디션이 된 찰스 님이 미드나이트 스페셜 라이브를 하셨습니다. 

 

찰스 님은 서론으로 카르다노의 위대함을 설파하시고, 바이런부터 셸리, 고겐, 바쇼, 볼테르까지 로드맵 이행의 경이로움과 온 체인 거버넌스, 비 수탁 스테이킹의 강점 등 다양한 혁신을 널리 알리셨습니다.

 

다음에는 카르다노 시스템 설계 철학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네이티브 자산 발행을 최적화하기 위한 시스템의 단계적 업그레이드를 강조하셨습니다. 찰 스님은 카르다노 네이티브 토큰과 플루터스를 이용해 오라클(체인링크 같은) 등 오프체인 요소를 온 체인 메커니즘의 통합을 언급하기도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금융 로직과 소유권을 관리할 수 있고 시스템 거버넌스와 카르다노 네이티브 자산, 그리고 연료 토큰(다른 층의 금융 정책에 따르는)을 분리하는 이중 토큰 모델을 도입하게 될 거로 언급하셨습니다.

 

또한 카르다노의 상호 운용성을 토대로 크립토 생태계의 멀티 체인의 현실을 안타까워 하셨고, 신뢰할 수 있는 브릿지(다리)와 실용성과 규제 컴플라이언스를 위해 중앙화와 비 중앙 집권을 경합한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의 필요성을 주장하셨습니다. 찰스 님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가 공존해 심리스한 상호 운용성의 미래를 그리셨습니다.

 

외에도 다른 기술적 접근성을 가진 고성능 공개 원장에 관한 필요성을 시사하셨습니다. 이른바 '슈퍼 노드' 콘셉트나 SPO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개념입니다.

 

마지막으로 멀티체인의 세상을 받아들이는 것은 중요하며, 카르다노의 지속적인 개발을 거듭해 강조하고 분산형 시스템의 가교로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하셨습니다. 상호 운용성은 카르다노 생태계 내에서 개발자가 이용할 수 있는 폭넓은 도구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개발이 카르다노 생태계에 새로운 참여자를 끌어들여 다음 사이클에서의 성장에 공헌하기를 기대하시며 라이브를 종료하셨습니다.

 

찰스 님이 말씀하시길 미드나이트에 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드나이트는 카르다노의 서비스 레이어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서비스 레이어는 카르다노와 연계해 토큰 경제나 합의 알고리즘 등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사이드체인과 비슷하다.

*미드나이트는 프라이버시와 데이터 보호에 포커싱한 서비스 레이어의 제1 안건이다. KYC나 AML 등 규제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레이어에는 두 개의 토큰이 있다. 하나는 카르다노에서 발행돼 거버넌스를 담당하는 디플레이션 토큰, 다른 하나는 서비스 레이어 내에서 자원을 할당하는 인플레이션 토큰이다. 이 두 토큰의 설계는 매우 중요하다.

*SPO는 서비스 레이어의 슈퍼 노드를 운영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에 따라 카르다노와 서비스 레이어의 인센티브는 일치한다.

*미드나이트는 레거시 시스템과의 연계가 용이한 구조를 제공한다. 카르다노 생태계의 참여를 확장할 수 있다. 다수의 사용자를 획득할 수 있다.

*카르다노와 서비스 레이어를 제휴함으로써 앱 개발자는 유연하게 기능을 조합해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

 

치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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