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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찰스 : 카르다노 로드맵 바쇼와 앞으로의 미래

LyADA 발행일 : 2023-08-04 최종 업데이트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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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Yc7r5s8cco 

 

웜 써니 콜로라도.

 

오늘은 현재의 카르다노 로드맵인 Basho 시대에 관해 설명하겠습니다.

 

자, 여기 Bob(밥)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밥은 카르다노에서 무언가를 하기 위해 트랜잭션을 전송하려 합니다. 그 트랜잭션에는 단순히 자금을 옮기는 일이나, 스마트 콘트랙트가 작성되었거나, 투표하거나, 증명서를 작성하거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확장성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확장성을 이야기할 때는 이러한 많은 속성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다음에는 예측 가능성을 말해봅시다. 예측 가능성이란 밥이 이러한 일을 수행하려 할 때, 레이턴시 비용, 신뢰성을 예측할 수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100번 시도했을 때 얼마나 실패하는가? 100번 중 100번을 성공하면 완벽한 신뢰성입니다. 99번은 상관 없지만, 20번 이상 실패하면 80%입니다. 이러한 예측 가능성은 해당 기업에 있어 큰 문제입니다.

 

다음은 확장성에 의한 자원입니다. 자원이 성장하는지, 수축하는지. 진정으로 확장할 수 있는 프로토콜은 사용자 증가에 비례해 리소스가 증가한다고 생각합니다. 리소스는 모호하므로 일반적으로 네트워크, 데이터, 계산. 세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자산 발행, 스마트 콘트랙트 작성, 투표, 시스템에 데이터를 두는 형태가 소비되는 자원입니다.

 

이제 아울러서 트레이드오프(어느 것을 얻으려면 반드시 다른 것을 희생하여야 하는 관계. 한쪽이 이익을 보면 한쪽이 손해를 본다.) 라는 개념을 봅시다. 자원 성장을 통해 예측 가능성을 확립한 후의 분산 지수를 봅시다. 모든 것을 챙기면 분산화 지수가 낮아지고, 포기할수록 분산화 지수가 높아집니다. 분산화를 유지하면서 시스템의 자원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시스템의 리소스를 늘리고, 분산화 정도를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확장성을 이야기하기 위해 Basho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예측 가능성을 실현하고 자원을 확대할 것인지, 트레이드오프를 어느 선까지 충족할 수 있는지입니다. 최종 목표는 네트워크 데이터와 계산을 있는 대로 더 많이 취득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밥은 예측 가능성을 얻을 수 있고 이상적으로 수수료를 낮출 수 있습니다. 밥은 또한 365일 24시간 시스템에 액세스하고 싶어합니다. 이것이 카르다노의 확립 원칙입니다. 내구성, 검열 저항성, 분산화 등을 말합니다.

 

명확한 승자란 무엇인가... 카르다노, 알고랜드, 아발란체, 솔라나, 그 밖의 생태계. 명확한 승자가 되는 프로토콜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승자는 위의 '모든 것'을 손에 얻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트레이드오프의 고민은 카르다노만이 하는 게 아닙니다. 블록체인에 있는 모든 업계가 참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르다노뿐만이 아니라 다른 프로토콜이나 프로젝트에서도 훌륭한 연구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유지할 것은 콘셉트입니다. 물론 우리는 다른 많은 사람들보다 진보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지속적인 연구 과제입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카르다노에서 하고 있는 일을 설명하겠습니다. 네 가지 주요 아이템이 있습니다. Hydra(하이드라), Mithril(미스릴), Sidechain(사이드체인), Optimize(최적화)입니다.

 

먼저 하이드라. Hydra는 미들웨어 상태로 메인넷에 이미 존재하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릴리즈 사이클은 하드포크처럼 격변하는 것이 아닌 스마트 콘트랙트가 될 것입니다. Hydra를 사용해 몇 가지 프로덕트를 오프체인에 두고 신뢰성과 보안 수준이 동일한 상태에서 예측 가능성 등의 특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리소스는 일반적으로 사용자 기반 로컬 속성을 띄기 때문에 매우 빠른 처리와 대폭 낮은 수수료가 이루어집니다. 높은 신뢰성으로 구축할 수 있는 건 덤입니다.

 

Hydra는 빠르고 지속적인 혁신이며, 대규모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참여하고 싶다면 Hydra Familly 웹사이트에 접속해 방대한 양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스코드에는 현재 1,200명의 온라인 사용자가 있으며, 그중 대부분은 Hydra 커뮤니티 일동입니다. Github로 이동해 프로젝트를 확인하면 로드맵과 간단히 볼 수 있는 카드 섹션이 있으며, 모든 것이 빠르게 이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확장성의 빠르고 지속적인 개념은 연구조차 그렇게 이루어지고 있는 셈입니다.

 

Mithril(미스릴)에는 데이터 가용성 및 즈명 시스템의 시작입니다. 여기에는 롤업 개념도 포함됩니다. 우리는 며칠 전 미스릴의 첫 번째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미스릴은 Hydra와 비슷해 보이지만, 과학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시스템을 위한 좋은 데이터 가용성을 구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에 관해서는 dcSpark의 연구 비디오가 훌륭한 인사이트를 줍니다. 데이터 가용성 솔루션의 개요를 볼 수있습니다. Chia, Polygon, Algorand, Celestia, IPFS 및 Etheruem에 관한 상세한 비디오가 몇 가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좋은 기술이기에 내년에는 더욱 향상될 것입니다.

 

미스릴은 이미 훌륭하지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스릴은 Input Endorser(인풋 엔도서) 및 기타 기술의 중요한 구성 요소입니다. 또한 보다 복잡한 Snark 시스템의 재귀 학습과 롤업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11월 서밋에서 모든 것이 정리된 것들을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기대됩니다. 물론 미스릴은 사이드체인 아젠다와도 관련있습니다. 사이드체인을 통해 빠른 결제단을 보유합니다. 이를 통해 트랜잭션이나 리소스의 다른 모델도 제공됩니다. 또한 트래픽이 사이드체인으로 구동되기에 메인 체인에 가하게 되는 부하는 없습니다.

 

다만 사이드체인에 필요한 Babel Fee(바벨 수수료)나 트랜잭션 우선순위 등의 문제도 있습니다. 대규모 작업이 잔행 중이며, 11월 서밋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가 만족할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Hydra, Mithril, SideCahin은 더욱 맹렬한 진화를 계속해 확장에 일관성이 필요한 많은 dApp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미스릴을 더 이야기하자면, 이미 지갑 부문에 있어 큰 승리자입니다. 초고속 동기화를 실현한 풀 노드를 가져오기에 풀 노드 동기화를 위해 3일간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클라이언트에 풀 노드에 준하는 보안이 제공됩니다. 이는 dApp의 전체적인 고려 사항에도 영향을 미치기에 많은 훌륭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시스템 외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시스템에 통합되도록 하고 싶습니다. 라즈베리 파이나 휴대 전화 같은 기기가 참여하는 시스템. 프로토콜이 복잡해지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견고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

 

180개의 논문 중 30개 정도는 Basho시대에 관한 논문이며, 8년간 쌓인 연구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Hydra는 3년 전만 해도 코드가 존재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메인넷에서 사용되며 오픈 소스 생태계가 되었습니다. Mithril도 2년 전까지만 해도 논문으로 존재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메인넷에 있으면 지갑에 담겨 있습니다. 우리의 속도는 생각보다 매우 빠릅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빨리 메인넷이 이루어졌으며, 차원을 더 넓혔습니다.

 

바쇼 이후에는 볼테르입니다. Voltaire 볼테르가 필요한 이유는 위와 같은 결정을 내리기 위한 사람을 두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이미는 MBO를 발족했습니다. 오픈 소스 개발의 일부가 되어 전 세계의 수많은 기술자와 개발자, 엔지니어, 커뮤니티가 모여 그것을 구축하고 전개합니다. 솔라나를 보면 시스템이 자꾸 내려가는데, 그것은 서로 다른 트레이드오프를 바라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빠른 모델을 구축했지만, 매우 약한 것이며 인증서라는 거대한 폐기물이 많은 체인에 부하가 걸려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러한 트레이드오프 결정을 내린 것은 디파이가 급성장하던 시기로, 분산화나 회복성, 탄력성에 관심을 갖지 않던 시기였습니다(2021년). 지금 와서 보면 장기적으로는 그게 도움이 됐는지는 모르겠어요. 시간은 길고 지금도 갑니다. 언제나 결정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므로 앞으로의 지나가는 시간에 그 질문에 관한 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오늘은 그걸 모른다는 겁니다. 따라서 분산화와 확장성에 관한 결정을 내릴 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예측 가능성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매우 가치 있는 것을 변경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해야 합니다.

 

카르다노는 바이런 이후 365일 24시간, 2100일 이상 가동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있는 SPO가 서로 만난 적이 없고, 완전히 개방된 시스템으로 해킹이나 부정행위라는 보이지 않는 위협이 있음에도 지속해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모든 결정은 당신이 내립니다. 당신이 만족하는 시스템이 때때로 고장나는 시스템이 아니길 바랍니다. 우리는 존재하는 다양한 옵션을 제시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커뮤니티가 그 결정을 내립니다. 그것이 진정한 분산화이고, 합의 형성이며, 진정한 운동입니다.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지 않고 트레이드오프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거버넌스가 등장하면 판단력과 지혜가 필요한 것에 관해 이야기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가 과학에 투자한 이유는 혁신을 통해 논란의 범위를 줄이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앞으로의 10년은 지난 10년보다 더 의미 있고 효율적이며 뜻깊을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언제나 이 공간에 있고, 우리가 구축한 경이로운 연구 능력은 어디로도 가지 않을 것임을 약속합니다. 우리가 행하는 지금의 결정은 앞으로 수십 년에 걸쳐도 남도록 설계되었으며, 미래에 경제를 운용하기 위해 사용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멋진 장소로 향하기 위해 커뮤니티의 지혜를 활용하고 싶습니다. 여기까지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바쇼의 확장성에 관해 좀 더 명확하게 되셨길 바랍니다. 치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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