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찰스 : 임계값과 전례

https://www.youtube.com/watch?v=crd8Ti2CaJ0

웜 써니 콜로라도.

저는 가끔 특정한 정치적인 문제나 사건에 대해 의견을 펼칩니다. 오늘도 잠깐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임계값과 전례입니다.

하나의 사회를 만들 때 규칙이 만들어집니다.

규칙에는 명확하게 문서화된 것과 명확하게 문서화되어있지는 않지만 습관이 암묵적인 양해로 규칙 되어 있는 것(불문율)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에는 질서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특별한 권한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많은 파탄 국가(독재국가)에서는 새로운 지도자가 이전의 낡고 오래된 지도자를 체포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형태는 정당화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가 있는 자유로운 사회에서도 낡은 지도자가 공정한 재판을 받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자유로운 사회에서는 낡은 지도자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이 모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국민은 대통령에게 막강한 권한을 부여했을 뿐만이 아니라 본래라면 범죄가 될만한 행위라도 해야 한다는 사회적 예상을 갖게 했습니다. 유명한 대표적인 사례는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CIA가 국제 테러 조직 알카에다의 활동을 주도했다며 수감자들에게 시행하던 강화된 심문기법입니다. 오바마 행정부 시절 알카에다의 간부 살해를 목적으로 한 대테러 작성으로 공격 대상이 아니었던 미국 국민을 끌어들인 것도 유명한 대표적 사례입니다.

이러한 사건의 원인은 '초집권화' 입니다. 한 나라의 사람이 이렇게 권력을 가질 필요가 있을까요? 국민적인 논의를 해야 합니다. 대통령직 전체를 재검토하는 것입니다. 저는 미국이 정치적으로 변화를 얻는 방법은 단 하나, 헌법 제정 회의를 통해 헌법을 개정하는 것이라고 굳게 확신합니다. 그래야 합니다. 그리고 투표 방법, 투표 시스템의 구조, 연방 정부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암호화 자산의 세계는 분산형입니다. 하지만 분권화는 거버넌스의 구성으로는 가장 효율적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때로는 의사결정에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스템이 인스턴트화되어 있기 때문에 원리와 가치는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프로토콜의 일부가 되었을 경우 프로토콜을 저지하는 능력은 그 누구에게도, 시스템의 창시자에게도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 면과 나쁜 면을 가지고 있기에 완벽하지 않습니다. 거짓말을 할 수도 있고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분산화된 시스템은 우리에게 책임을 짊어지게 하고 정직하게 해줍니다.